안성시 바르게살기 서운면위원회가 지난 13일, 서운면사무소에서 쌀(10kg) 32포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 서운면위원회 이상준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40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쌀 경작 봉사로 수확한 쌀(10kg) 32포를 어려운 이웃 총 32가구에 전달했다. 

이상준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 서운면위원회 회원들과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항상 서운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바르게살기 서운면위원회 이상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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