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가을철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 및 최재영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20여 명과 함께 ‘가을 꽃 식재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행정복지센터 화단, 쓰레기 적치 상습지역 및 도시미관 개선이 필요한 곳곳에 가을 꽃 460본을 식재했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비록 작은 꽃 한 송이지만 동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을을 느끼고 새롭게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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