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에스티환경과 함께 장애인복지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방역소독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당사자 20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에스티환경에서 직접 장애 당사자 및 보호자와 사전일정을 조율하고 전문가 연계를 통해 가정 내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서비스 대상자 A씨는 “방역 소독을 통해 집 안에 파리와 모기가 많이 사라졌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환경/에스티방역공사는 평택시 지산동에 위치했으며,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방역, 위생 전문 기업으로 지난 8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 증진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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