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동은 주요 도로변, 생활주변 지역 등을 중심으로 9월과 10월 두 달간 ‘2022 하반기 신평동 일제대청소’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5~16일 신평동 방위협의회(회장 정찬영)와 새마을지도자 신평동협의회(회장 이준석), 자율방재단(단장 김운태), 동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단체별 도로입양 구간 중심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10월까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나머지 단체들도 ‘깨끗한 신평동 만들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바쁜 일정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체장님들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평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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