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신문
뉴스종합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대한민국 조경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수상
임강유 기자  |  panew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9.07  11:57: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평택시는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평택 바람길숲 도시를 숨쉬게하다’ 부제의 평택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2022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인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이 공동주관한 공모사업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3년간 추진한 사업으로, 통복천 14km, 국도1호선 21km, 국도38호선 15km, 안성천20km 등 총 4개구간 70km에 사업비 200억 원(국비100억 원, 시비10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바람길숲이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된 맑고 시원한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해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등의 개선 효과가 있는 사업으로, 평택시는 전국 산림비율 62.6% 대비 16.9%로 산과 나무가 매우 부족해 도심 환경이 열악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추진했다.

통복천 구간은 평택시 남부 도심을 관통하는 하천으로 금강소나무길, 대나무길, 단풍나무길, 팽나무길 등 다양한 수종의 숲길과 평택의 역사, 문화, 인물 등 다양한 스토리와 테마를 도입한 가운데 10개의 인문학적 숲길을 조성했으며, 은하수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심지 내 볼거리 등도 함께 마련됐다. 

국도1호선 구간은 도로 주변의 입지적 특성에 따라 숲터널 개념을 적용한 형태의 연결숲 및 디딤 확산숲을 조성해 도로 경관개선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 김영임 소장은 “이번 대한민국 조성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평택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 녹지, 공원, 하천 등 평택시 전 구간을 연결하여 30년 그린웨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강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안성도시공사 설립이 제2의 대장동?
2
이태원 압사사고...평택시민‘3명 사망’
3
소사벌 공영주차장 공약 무산 위기 !!!
4
평택시, 지금은 핑계 대신 노력할 시간
5
평택박물관,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
6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 제고해야...
7
“평화와 예술의 공간”평택에 들어선다
8
정거장
9
슈타인마이어 獨대통령,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
10
안성시, 안성~양재 광역버스 신규노선 사실상 확정
신문사소개윤리강령편집규약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35, 501호(비전동) (주)평안신문  |  대표전화 : 031-692-5577  |  팩스 : 031-692-5579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다 00922  |  발행인 : 심순봉  |   청소년보호책임자 지정 : 이성관
Copyright © 2011 평안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p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