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해 총 7명(우수 2, 장려 4, 노력 1)이 각각 선발됐다. 수상자들은 불합리한 규정과 관행을 개선하고 갈등 조정 및 협업 등 선제적, 창의적 대응으로 맡은 업무에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향후 미래첨단 국제평화도시 평택에 걸맞는 인재인 적극적, 창의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해 이를 통해 평택시민에게 보다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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