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평택지회는 지난 19일 안중 서부문예회관에서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의 꽃길 찾기’를 주제로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4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에 대한 초심 찾기 강의와 팝페라 듀오의 모두가 행복한 힐링 콘서트로 각각 전개됐으며, 각 어린이집에서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60만 원을 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평택지회 김의향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보육환경에서도 힘을 잃지 않고 애쓰신 보육 교직원들을 위해 이번 연수 및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시간을 통해 보육 교직원의 긍정의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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