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이 오는 31일 저녁 7시부터 야간 개장과 함께 ‘만G의 토크콘서트 “라떼는 말이야~”’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출연 중인 역사강사 김재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역사토크 중간마다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해 주제와 관련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시민과 청소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에 대해 부모 세대와 청소년들이 어떻게 다르게 배우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꺼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만G의 토크콘서트 “라떼는 말이야~”’에 참여하고 싶은 참가자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안성3·1운동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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