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집중호우로 인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기 위해 진위천 세월교에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진위면장을 비롯해 진위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자율방재단 회원 및 홍기원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해 세월교에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진위면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적극적인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한 깨끗한 진위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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