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방과후 미술&공예강사 양성과정 등 2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과정별 2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며, 자부담금은 10만 원(수료시 5만 원, 교육종류 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 원 환급)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사진 1매와 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평택새일센터에 방문하면 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새일센터(8024-7434~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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