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소년 유관기관 4개소(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택안성흥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평택역 일대에서 거리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유관기관 연합 거리상담은 청소년을 직접 만나 위기청소년을 발굴 및 지원하고 평택시민에게 평택시 청소년 기관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청소년 고민 서면상담(끼룩이우체통), 타로상담, 청소년 온라인 도박 의식 조사 등을 진행했으며, 평택경찰서와 함께 평택역 주변 청소년 이용 시설 유해 환경에 대한 지도점검을 병행했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은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654-1388), 평택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652-1384),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70-4159-5482~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