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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최초「외국인 자율방범대」 출범
이성관 기자  |  p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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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27  1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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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택시 최초 외국인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 ‘포승읍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발대식을 열고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서 포승 산업단지 주변 도곡6, 7리 원룸밀집지역 거주민의 경우, 가족 단위가 러시아인, 고려인, 조선족 등 다문화 가구가 형성된 지역으로, 거주 주민의 70%이상이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른 소통정보 부재로 인한 치안불안가중과 참여형 공동체 치안 예방활동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이를 반영해 외국인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가 출범하게 된 것이다. 

이날 발대식은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기태종 평택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이의헌 포승읍장, 방범대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승읍 방범초소(포승읍 여술4길 31-3번지) 앞에서 발대식을 갖고 순찰 활동을 병행했다.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은 “약 2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포승지역에서 외국인들의 자발적인 자율방범대 활동이 지역주민의 대문화인식 개선과 같이 함께 하는 치안공동체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발대식과 순찰에 참여한 송올렉 방범대장은 “방범대가 출범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유치원과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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