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는 지난 27일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을 대상으로 ‘제8대 안성시의회 의원 당선자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1일 치러진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안성시의원은 ▲최승혁(안성시 가) ▲최호섭(안성시 가) ▲이관실(안성시 나) ▲정천식(안성시 나) ▲황윤희(안성시 다) ▲이중섭(안성시 다) ▲안정열(안성시 다) ▲정토근(비례대표) 총 8명이다.

이날 진행된 설명회는 의원 당선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구와 직제 및 기본현황을 비롯해 회기 운영과 입법절차, 당선 초기 해야 할 재산등록, 겸직신고 등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지난 24일 폐원식을 열고 ‘제7대 안성시의회’의 4년간의 의정활동이 마무리됐다. 오는 7월 1일에는 ‘제202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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