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는 지난 16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포스코A&C 임직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20kg, 잡곡쌀, 칫솔, 이불, 마스크, 자세교정의자 등을 전달했다.  

김우현 포스코A&C 실장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뵙고 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중앙동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 준 포스코A&C 후원물품 전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A&C는 지난달 4일 중앙동과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앙동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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