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이 25일을 기점으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경기도 문화의날’을 맞아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이는 안성시 박물관 중 최초의 야간개장이다. 

이에 따라 25일은 일몰과 동시에 기념관의 모든 조명이 켜지게 되며, 야간 방문객들은 전시관과 광장, 기념탑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획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상설전시실에서 ‘만G의 심야史(사)담회’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안성3.1운동기념관은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만G는 놀면 뭐하니?’를 기획해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주제와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획프로그램 ‘만G는 놀면 뭐하니?’의 소개와 참여 방법이 매월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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