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지난 4월 26일과 5월 11일 등 총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화재 시 대처방안, 119 신고방법과 응급처치 등의 소방 안전교육과 활동일지 작성 및 부정수급, 활동 주의사항 등 직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은 공도읍 소재 경옥당한의원이 한방쌍화탕 300세트를 기부해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힘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전체에 전달하며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성아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늘 동행하며, 즐겁고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