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관내 소외계층 및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만든 떡과 소불고기 등을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90세대에 전달했다.

윤정임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장은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장2동장은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께서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의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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