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마다 분야별 공약을 발표하는 국민의힘 안성시장 이영찬 예비후보가 지난 15일에는 경제, 농·축산업, 교육 등 3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영찬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이날 경제 공약으로 ▲삼성유치 ▲각종 불합리한 규제해소 ▲안성시 재정 자립도 현28%에서 50%확대 등을 주장했다. 

또한, 농·축산업 공약으로 ▲축산 분뇨처리장 설치 ▲안성시 농­축산업 유통공사 설립을, 교육 정책으로는 ▲아양동 중­고등학교 신설이전 ▲공도 초­중등 통합학교 및 고교 신설 추진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의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닦을 것이고, 단단한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생산자의 수익을 보전하고 소비자의 가격안정을 도모하겠다”며,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안성교육의 새로운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찬 예비후보는 오는 22일 출산, 교육 정책 및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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