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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관내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봄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활동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이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및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으로 전개됐다.
최순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에 진행한 새봄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정우 세교동장은 “오전에 비가 와서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세교동 새마을부녀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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