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을 담은 반찬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관내 취약계층 170가구에 전달했다.
 
허용의 금광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관내 어르신들 및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찬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홍봉기 금광면장은 “늘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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