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229회 임시회 중인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현장활동 첫날 팽성 내리문화공원, 소풍정원을 방문했으며, 2일차인 31일 오성누리광장 예정지, 서부장애인복지관 예정지를 방문했다.

양일간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곽미연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중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겠다”며,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이 문제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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