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달 28일, 동태전, 동그랑땡, 산적꼬치, 흰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54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행복꾸러미’는 삼죽면 각 마을 54가구에 전달됐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 여러분들의 이러한 노력으로 삼죽면 마을 어르신들에게 설명절의 풍성함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20년 4월 개소된 후 지역방역·순찰활동과 환경개선사업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색사업 등 12개 분야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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