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소외이웃 164가정에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사랑의 선물꾸러미는 공도우미린, 광신, 꽃동산, 낙원, 뜨란키즈, 명작동화, 별초롱, 봉남, 새로미, 서희, 아양, 아이세움, 아이원, 아침햇살, 앙쥬도만스쿨, 이화, 참아름, 채움, 푸르지오 숲, 하늘빛, 하솜, 행복한 어린이집 및 안성유치원 총 23곳의 원아들이 모아준 쌀 1,007kg으로 만든 떡국 떡과 태인정밀이 후원한 명절물품포장박스, 농심켈로그㈜이 후원한 씨리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가 후원한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동진포장비니루가 후원한 화장지세트로 구성됐다.

정행건 관장은 “안성 관내 여러 기관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명절 선물을 지원할 수 있었다.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복지관도 소외이웃을 더욱 살피며 큰 힘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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