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건설현장 안전관리분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시는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공사장까지 망라하여 적극적으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해 관내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그 결과, 경기도 주관 2021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건설현장 안전관리분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관내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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