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안성시 취약계층의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덴탈마스크 18,000장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기탁 받은 덴탈마스크를 안성시의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수요처 2곳을 통해 지원이 꼭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서영은 2017년 고삼면으로 이전 해 덴탈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7개 칼라의 덴탈마스크를 다양한 컬러와(블랙, 화이트, 그레이, 민트, 베이지, 그린, 와인) 국산 3중 필터로 제작 해 타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서영 양승호대표는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센터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마스크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사업을 진행 중으로, 관내기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후원금 및 물품을 기탁 받아 수요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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