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안정 문화공동체 2기를 진행하며 안정리 주민들이 수업을 통해 직접 만든 결과물들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중이다.

센터는 수강생들을 포함한 많은 지역주민들이 안정 문화공동체와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 안정리를 뽐내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작품 전시회는 안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공동체 2기 마을 포토그래퍼 최중명 작가와 문화공동체 2기 공간글씨 캘리그래피 손아영 작가가 함께 기획했으며, 수강생들이 만든 20여 점의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전시는 평택시청에서 내년 3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전시는 안정리 카페 듀드롭에서 내년 4일부터 11일까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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