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이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역사체험극 ‘광복군 심광식과 만나다’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제 잔재 청산 및 항일사업’ 공모로 선정돼 제작되는 이번 역사체험극은 독립운동의 대표적인 분야인 3.1운동의 전국 3대 실력항쟁지인 안성의 만세운동을 기억·기념하고 독립정신을 확인하여 일제 청산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안성군 미양면 출신으로 일찍이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참여했으며, 조국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노력한 안성의 독립운동가 ‘심광식’을 그려낸 이번 역사체험극은 공연 중간 관객들과 함께하는 독립체조를 통해 독립군이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우리 민족이 독립과 해방을 이루어냈던 것처럼,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 혹은 안성3·1운동기념관(678-24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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