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평택시장을 역임한 공재광 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장이 지난달 23일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남부지부와 평택 고덕면 당현리에 조성 중인 신규 매매단지 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 위원장은 “종사원 600여 명의 경기도 조합 내 2번째 큰 지부를 이끌어오신 전병선 지부장님 이하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평택 고덕면 당현리에 조성 중인 신규 매매단지와 관련한 조합 측의 애로사항에 적극 동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매단지 개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차원의 행정절차의 간소화 등은 결국 매매단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 향상과 직결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 위원장은 “앞으로 현재 진행 중인 신규 대규모 단지 조성과 평택시 매매업자 중고차 온라인 이전등록 등 관련 사업들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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