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등 4차 산업 거점도시 위한 대규모 개발 진행 

 -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 개발 수혜 한 몸에 받는 평택시의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눈길

수도권 남부의 평택시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4차 산업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각종 개발들이 진행 중인 평택시의 높은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 브레인시티, 포승(BIX) 지구 등의 개발을 통해 4차 산업 핵심 거점도시로 모습을 바꾸고 있다. 

우선 평택시 고덕면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는 기존 1캠퍼스(P1)와 2캠퍼스(P2)에 더해 현재 3캠퍼스(P3)의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오는 2023년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며, 향후 생산라인의 추가 증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추가 증설을 위해 이미 평택시에 2025년까지 하루 25만 톤의 공업 용수 확보를 요청한 상태로 향후 수만 명에 달하는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일동 일원에 개발중인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최대규모인 약 483만㎡ 규모의 부지에 기업, 연구, 의료, 주거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완공 시 1조 3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8000여 명의 고용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포승읍 희곡리 일원에는 포승(BIX) 지구도 개발 중이다. 포승(BIX) 지구는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기계, 화학, 기타 운송장비, 물류 등 업종 관련 기업의 입주가 가능해 친환경 미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 ㈜신창앨엔씨, ㈜대원시스템 등 기업들이 입주예정에 있으며, 전체 부지에 입주가 완료되면 약 75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렇다 보니 평택시는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부동산 시장이 꾸준히 우상향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거래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는 1월부터 8월까지 총 1만 282건의 아파트매매 거래가 이뤄지며, 지난 한 해 총 아파트 매매 거래량(5348건)을 이미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늘어난 거래량과 함께 매매가도 고공행진 중에 있다.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올해 1월 약 2억 1305만 원에서 지난 달 약 3억 681만 원으로 뛰었다. 8개월 간 약 44% 상승한 것이다.

신규분양 단지도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0월 청약을 받은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3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122명이 접수해 평균 19.20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의 청약을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평택시 도심 한 가운데에서는 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이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된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평택시 비전동 632-4번지 외 41필지에 아파트,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하 5층 ~ 지상 45층, 5개 동 규모며, 아파트는 4개동에 전용면적 84~166㎡ 총 99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이중 492세대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평택시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4차 산업 핵심 거점도시를 향한 개발 수혜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단지는 대규모 생산라인 증설이 이어지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약 7km의 거리에 위치해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도일동에 위치한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도 불과 8km가량 떨어진 위치로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이밖에 포승(BIX)지구도 3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경부선, 호남선이 지나가는 평택역 역세권 단지로 특히 인근에는 SRT지제역이 위치해 서울접근성이 우수하고, 전국 각지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포승평택선(예정), 서해선 직결(예정), 평택 동부고속화도로(예정) 등 교통개발 수혜도 기대돼 교통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환경도 좋다. 특히 도보권에는 소화유치원,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가 자리하고 있어 유치원 및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누리는 원스톱 학세권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AK플라자, CGV, 북스리브로, 평택시청, 비전공원 등 편의•녹지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전국 각지에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예정)과 신동아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여,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된다.

또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평면 설계와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를 도입하고 파우더 공간 중심으로 욕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하는 마스터 프라이빗 존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극대화했다. 특히 3면 발코니 확장 평면의 경우는 서비스 면적이 최대 10평 이상(타입별 상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입주민은 한층 더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는 맘스카페, 북카페,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키즈클럽(어린이집), 실버클럽(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구성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을 제공하고, 단지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사업부지 96%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등기이전, 건축심의 등의 각종 행정절차가 이미 마무리돼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의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632-4번지(사업지 현장)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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