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명근 의원(평택4)이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하천과, 평택시 하천과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평택시 지방하천정비사업’과 관련해 업무보고 청취 및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년도에 추진 중인 평택 소재 7개 하천(방림천, 대반천, 지산천, 둔포천, 도대천, 서정리천, 군계천) 정비사업은 상습 침수지역 및 추진 중인 개수 환경사업 개선 등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오명근 도의원은 경기도와 평택시 업무 관계자의 보고를 받은 후 “금번 하천 정비사업은 현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서 하천 정비를 통해 환경정화와 상습 침수로부터의 해소를 통하여 농업생산의 증산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본 사업은 많은 현지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치가 높은 사업인 만큼 계획된 하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완공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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