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비전지구대와 생활안전협의회가 저녁 8시부터 소사벌 시가지와 덕동 주택가 등을 돌며 야간 합동순찰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활동은 추석명절 전후로 범죄율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범죄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범죄우려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진행됐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생활안전협의회 최태진 회장은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비전지구대와 함께 지속적인 합동순찰을 펼칠 예정이며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계자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및 자율방범순찰과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 등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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