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26명이 참석해 담당구역을 나눠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주요 도로변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상가지역 방역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숙경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행복한 세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청소 취약지역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 쾌적하고 깨끗한 세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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