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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주식투자로 많은 손실을 보았다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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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5  11: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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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않습니다. 주식의 경우 경제적인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평가손실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가 정한 운용지침, 중기자산배분계획 및 연간기금운용계획에 따라 주식을 포함하여 채권 및 부동산, 사모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여 위험을 분산하고 장기투자 수익률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채권보다 장기수익률이 높은 만큼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공단은 감내할 수 있는 위험한도 내에서 수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이 손실을 기록하였다는 2018년의 경우, 미·중 무역 분쟁, 선진국 통화긴축, 부실 신흥국 신용위험 부각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단기적으로는 기금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기간을 장기적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는 채권보다 높은 수익이 발생하는 투자 자산군입니다.
 
국민연금 기금은 1988년부터 2020년 11월 말까지 잠정적으로 국내주식 7.31%. 해외주식 9.71%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며 162.5조 원의 누적 수익금(국내 84.7조 원, 해외 77.8조 원)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채권 투자의 잠정 수익률(국내 4.51%, 해외 4.51%)에 비해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최근 금융시장 동향을 고려하였을 때, 특정 자산군 위주의 투자만으로는 적정수익률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노후자금인 국민연금기금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운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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