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행복나눔본부가 지난 3일 ‘노무법인 평안’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택 이충동에 위치한 노무법인 평안은 법무 관련 서비스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기업 자문과 노사관리 진단·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동 사건(체당금, 임금체불,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산업재해)을 해결하고 노동자와 사업주를 대신하여 법률 대행인으로써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나 기업체 등에 노동법 관련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은정, 박종오 대표는 “‘착한가게’ 참여를 통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주변의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고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평택 관내의 노사관계와 어려운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의 관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기부하는 금액의 크기보다도 이웃과 나누고 함께하려는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착한가게에 참여하여 나눔에 동참해 주신 노무법인 평안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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