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일 10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위면 관내 승강장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오염지역을 깨끗하게 정비해 자연환경을 지키고 쾌적한 진위면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염승연 위원장은 “겨우내 묵어있던 구석진 곳을 청소하며 마음까지 정화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지속적으로 이 일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다함께 어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시기에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서 진위면을 위해 끊임없는 애정을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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