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그룹 사우회가 지난 1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미코그룹 사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미코그룹 사우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사우회 임직원의 뜻을 모아 전달한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창립 25주년을 맞은 미코그룹이 그 기쁨을 나눔 활동으로 대신하고자 후원금 마련에 동참해줬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 운동이 꾸준히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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