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지난달 25일 3.1절을 맞아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절을 맞아 호국선열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세교상가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 배부하고 3.1절 당일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적극 독려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강경화 위원장은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가장 첫걸음은 태극기 게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극기 보급과 게양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정우 세교동장은 “생업에 종사하시는 바쁜 가운데 태극기 배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각 가정에도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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