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2020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 포상금 및 자체성금 총 200만 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자체사업으로 지정 기탁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2021년에는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복합적인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마을 복지계획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일현 용이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민·관이 협력하고 소통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또한 나눔까지 실천하니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