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이 발달장애인 성(性)인권 부모교육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성(性)인권교육 ‘건강한 성(性)장통’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성(性)장통’은 발달장애 당사자 및 부모의 성(性)인권 향상과 통합적이고 실천적인 양육기술 제공을 위해 유익한 교육으로, 해당 교육의 지원금은 기획재정부의 ‘국민참여예산’ 사업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진행될 성(性)인권 부모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부모의 역할 이해, 양육스트레스 관리, 가족소통하기 등의 주제로 9월 23일~11월 4일 매주 수요일에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 확인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가족평생교육지원팀(615-39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