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4개 단체가 지난 1일, 코로나19 재확산 적극대응을 위한 민관합동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일제방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전자 정문 앞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단체회원들과 함께 담당구역을 정하여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19 적극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홍보, 마스크 착용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 
 
김경호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완전 종식 때까지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일제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개인방역 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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