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매실청 담그기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 및 봉사자 15여 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어르신들에게 드릴 매실청 150kg 분량을 정성스럽게 담갔다.
한현남 센터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 및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복지사각지대 분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 하나로 봉사해 주시는 나눔 센터장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아름다운 봉사를 계속 이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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