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함에 따라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이 생활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지역상권의 침체에 따라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평택해수청은 코로나19 완화 시에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16일(공휴일인 경우 21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여 전통시장 물품을 적극 구매하는데 동참할 예정이다.
 
권혜정 상인회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안중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시장 이용이 더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김종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전통시장은 우리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임을 강조하고 가급적이면 자주 전통시장을 들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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