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7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한·미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는 지역에서 한미우호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미친선단체들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평택 한미친선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재단과 지역 한미친선단체들이 평택시민들과 주한미군 가족 대상 한미 민간교류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지역주민과 외국인이 살기 좋은 평택으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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