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며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유의동 후보는 제21대 총선 기획과 실무 그리고 조직을 총괄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족한 ‘평택 미래 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평택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인식 상임선대위원장을 필두로 10명의 지역인사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재선의 경기도의원과 한국노총 평택지역본부 의장,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김홍규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28명의 본부장급 이상의 위원단이 참여한다. 
 
또한, 후원회장으로는 염동식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활동하며 유 후보에 대한 후방 지원에 나섰다.
 
유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능정권 심판과 미래통합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손 잡아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남은 시간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번 선대위는 전현직 지역 정치선후배들을 비롯해 중량감 있는 분들께서 참여하여 역대급 규모로 구성되었다”며 “역대급 규모로 출발한 만큼 아름다운 결과를 이끌어 내어 평택의 더 큰 발전을 이룩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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