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국민체육센터가 오는 29일까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하고 수영강습 회원 모집 일정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변경된 접수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11일간)이며, 모집인원은 49개반 총 1천260명(수영강습 성인 950명, 초등학생 160명, 아쿠아로빅 150명)이다. 
 
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실시함에 따라 모집일정을 변경하게 됐다”면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생활체육의 생활화로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국민체육센터 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   체육센터(671-17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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