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지역 내 벤처기업의 육성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해 안성벤처타운 입주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안성벤처타운은 금광면 금광리 102-1번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1천394㎡에 건물면적 904㎡ 3층 건물 규모로, 사무실별 기본 면적은 110㎡(약33평)다.
 
연간 약 40~50만 원의 임대료가 발생한다.
 
7일 기준 층별 2개소씩 총 6개 사무실 중 5개 기업이 입주해 운영 중이며 1개(3층) 사무실이 공실이다.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 고시 게시판을 참조해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안성시청 창조경제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창조경제과 기업지원팀(678-24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성벤처타운은 중소 벤처기업 및 일반제조기업의 입주공간으로 2001년에 완공돼 지금까지 많은 중소기업의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