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승환)에서는 지난 8일 평택역사 및 다중이용시설(터미널 등) 20개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신평동지사협 위원들은 지역 내 역사와 터미널 등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지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관이 협력해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주민 이동이 많은 역사에서 홍보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주민을 돕는 커뮤니티 네트워크사업’으로 ‘가까이 더 가까이’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해 약 1천200점의 성품을 기부 받아 복지사각지대 가정방문 시 지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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