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은 지난 4일과 5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공동주택 및 저소득층 밀집 주거지역 21개소, 2천800세대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및 공동주택 위기가구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원평동 담당 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동 특색사업인 ‘원평기동대’ 활동의 일환이다.
 
공동주택 위기가구 발굴 홍보전단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전단지 1천장 배포및 지역 내 공동주택 21개소 출입구 및 광고판에 홍보전단지를 부착하고 원평 농협 앞 다중밀집지역에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확산 방지활동을 폭넓게 진행했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더 적극적으로 살피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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