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체)는 지난 5일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사전검토를 위해 실무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연차별 시행결과 안건으로 제4기 평택시 지역사회보장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 총 37개 사업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를 민·관이 함께 검토 및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협의체는 실무분과회의를 통해 총 37개 사업을 모니터링 했고 그 결과 4개 우수사업 ▲장애인 사회적 일자리 확대 ▲교통취약지역 공공형택시운행  ▲심리상담센터 설치 및 운영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사업을 선정했다. 
 
협의체는 실무협의체 회의 결과를 토대로 대표협의체 회의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사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