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안성미래정책 연구소 소장이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오늘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기영 시장 예비후보는 안성이 퇴보를 이제는 멈추고 수도권 다른 도시들처럼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 주장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기영 시장 예비후보는 민주당 시의원을 역임하던 중 지난 선거에서 촛불정신과 민주당 정체성에 반하는 자유한국당 출신 우석제의 민주당 입당에 반대하며 2017년 탈당해 전통진보 후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득표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을 크게 뛰어넘어 13%에 달하는 득표를 얻으며 지역 정가에 큰 바람을 일으켰다.
 
이기영 시장 예비후보는 특히 지난 시의원 시절 부지런하고 발로 뛰는 후보로 지역사회에 알려져 있으며 호감도가 높은 인물로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다.
 
이기영 시장 예비후보는 “안성의 발전은 다른 후보들이 이야기 하는 거창한 공약보다는 안성과 경계를 접한 지역 사람들의 좋은 소비처로 안성을 탈바꿈 시켜 새로운 안성으로 진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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